다사랑 요양원

다사랑 요양원 실내 산책길 어르신 모시고 나왔어요

산녀 2023. 3. 22. 17:28

 

 

밖이 아직은 추워서

어르신 모시고

실내산책 

다니고 있어요.

 

 

 

내가 근무하는곳은

3층 개나리팀 이에요.

 

 

 

 

점심드시고

어르신 소화도 

시킬겸 

1층 실내산책길

모시고 나왔어요..

 

 

 

 

 

창밖으로 햇살이

비추니까

눈을 찡그리시면서도

밝게 웃으시면서

햇님을 반겨주시네요.

 

 

 

밖에 수선화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봄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나가시지 못하시고

안에서 구경하시고 계세요.

 

 

 

팀장님이

사무실에

가셔서 

커피한잔

가지고 오셔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해드립니다..

 

 

 

 

창밖의 봄내음새가

솔솔 들어오는거

같아요

 

어르신들이 

참 좋아하십니다..

 

 

 

밖에는 아직 철쭉꽃이

피려면 멀었는데

실내정원에서는

철쭉꽃도 피고요

빨갛게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