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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원부리 친구네 집에 왔어요..

산녀 2023. 5. 14. 06:30

 

지연이가 원부리 있다고 해서

원부리에 사는 어머님도 볼겸

원부리지연이네 집에 갔어요..

 

 

 

어머님한테 안 들리고

지연이하고 둘이

흔암리세컨하우스에서

족발 먹을게 걸려서

오늘 또 가지고 갈려고

친구네 족발 가계에 

전화했더니 

벌서 다 팔렸데요..

8시 조금 넘었는데요..

 

 

 

지연이 엄마한테 들릴거라 했더니

들렸다 가라해서

족발집 친구네 들려보니

친구 와이크가 이렇게 

막국수 맛있게 만들어 주고요

미니족발 냉장고에 있는데

이것도 맛있다

어머님 갔다 드리라면서

바리 바리 싸줍니다..

 

 

 

이래서 한동네 

소꼽친구가 좋은가봐요..

 

원부리 엄마한테 

간다 했더니

이렇게 싸주네요..

 

 

 

우리집에 있는 떡도 들고요..

지연이가 떡순이거든요..

 

 

화장도 안하고

집에서 빈둥빈둥 대다가

한밤중에 

지연이네 갔습니다..

 

 

 

야간들어가는

남편 저녁 차려주고

출발했더니

조금 늦었네요..

 

 

 

친구랑 즐거운 시간\

 

 

 

어머님이 족발,

막국수,맛있다 하시네요..

 

배가 부르다고 많이 

못드시고

주무시러 가셨어요..

 

 

 

아침에 지연이가

다시 맛있게 데워서

차려 드린다고 했어요..

 

 

 

이제 친해진

이집 모델입니다..

 

 

 

카페라 들이대면

열심히 포즈 잡아주네요..ㅎㅎ

 

 

 

 

 

 

 

 

 

 

집에 돌아가는길

지연이네 텃밭구경 하고 

갑니다..

 

 

밭에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채소 심어 놓았네요..

 

 

 

지연이가 

흔암리 찜질방

따뜻하게 만들어 놓았다고

흔암리집으로 가서

놀자 했는데요..

 

 

 

내일 출근을 해야해서

다음에 놀자

찜질방은 

못가고 집으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