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있는 장어소바집 소복소복

 

친구들과 여주 유명한 맛집 "소복소복"왔어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을 하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써있어요..

 

break time :15:00 - 17:00 이시간은 살짝 피해주시고요..

일요일은 11:00 - 15:00 까지 영업을 합니다..

 

주 소 : 경기 여주시 주내로 58

 

 

11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요..

평일인데도 대기였어요..

12번째 대기중..기다렸다가 먹었어요..

입장해서도 조금 더 기다려야 나옵니다..

 

 

 

소복소복은 동해시에 처음 생겼고,

여주에도 생기고,이천에도 생겼다 하더라고요..

난 여주 시민이니 여주에서 먹고요..

맛있었어요..

 

 

 

주차장도 넓고요..

그 넓은 주차장에 차가 거의 만차였어요..

 

 

 

일반장어소바는 벌써 소진되서 없고요

저희들은 장어소바 특을 시켰어요..

1,000 원 더 비싸요..16,000 원

곱배기도 1,000 원 추가 하면 되는데요..

곱배기 시키지 않아도 

충분히 먹을수 있더라고요..

배 불러요..

 

새우튀김을 더 시킬까 했었는데요

시켰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너무 많아서요..

 

 

 

이렇게 장어가 튀겨서 얹어서 옵니다.

바삭 바삭해요..

가위로 잘라서 국물과 소면과 함께 먹는데요..

국물에 넣었는데도 바삭바삭

다 먹을때까지 바삭바삭 합니다..

이게 이곳 비법인가봐요..

 

 

 

육수국물에도 튀김 부수러기 같은게 많이 들어있는데요..

이것도 먹는 내내 바삭바삭 해서 또하나의 묘한 맛있는 맛을

내어 줍니다..바삭 바삭 식감이 좋네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행복한 식사를 했어요..

오늘 나는 수원가서 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이러고 있네요..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 하면 되니까..

점심도 든든하게 먹었공..

가서 열심히 열공하고 시험 잘 보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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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노인복지쪽이 대세잖아요..

오늘 시험은 치매전문교육 시험인데요..

재가쪽은 합격해서 받아 놓았고,

오늘은 시설쪽으로 시험을 봅니다.

합격 기원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