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뻥튀기 합니다..
뭐든 갔다주면
이렇게
변신을 시켜줍니다..
무우 말려서
가지고 갔어요..
뻥튀기처럼
오래하면
아마도 탈거에요..
살짝 넣었다
꺼냈나 싶게
불속에서
덖음을 해주네요..
가지고 와서
무우를 주신
102호 할머니에게도
드리고요
대명정에서
담배를 피는
홍사범님에게도
차로 드시라고
조금 드리고요..
무우차가
기관지와
가래 삮이는데
좋다고 하잖아요..
울 서방님도
차로 끓여 마시는데
그래서 그런가
담배 억수로
많이 피는데
가래 끓고
기관지 나쁘고
그런소리 안듣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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