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 요양원

어르신들 몸단장 들어갑니다..

산녀 2023. 11. 23. 06:22

 

 

점심 드시고 

오후시간

나른한 시간이에요..

 

 

 

 

보통 날이면

1시 30분 부터

노래교실 프로그램

시간 이에요..,

오늘은 프로그램시간이

변경 되어서

모두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시고 계세요..

 

 

 

 

물리치료 선생님 오셔서

앞을 못보시는 어르신

난간대 잡고 걸을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리면서

걷기 운동 시켜드리면서

물리치료 해주시고 계세요..

 

 

 

 

누구에게나 

친절하신 물리치료 선생님

어르신이 지나가는 

물리치료 선생님

손을 꽉 잡아주시네요..

선생님도 살포시 잡아주시면서

미소 지어주시니까

어르신 참 좋아하십니다..

 

 

 

 

우리는 어르신들

나른한시간 

더 나른하게

한숨 주무시라고

귓밥도 떼어드리고요..

손톱도,,다듬어 드리면서

오후시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