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명이,소명이
이렇게
예쁘게 놀던 녀석이
소명이가
차에 치여서 하늘나라로
갔네요..
아침에 이지황 접장이
차에 치인 소명이 보고
근무 나가지 말까
고민 했었다네요..
퇴근하고 와서
이지황 접장님
자가용 차 속에 들어가있는
소명이
이지황 접장님이
꺼내서 보니
많이 다쳤어요..
평소에 늠름했던
소명이 모습입니다..
장사범님과
이지황 접장님
수술할수 있나 알아보자
택시타고 이천 애견병원
가봤는데
머리가 함몰되서
수술이 불가능하다 하네요..
안락사 시켜서
소명이 염해가지고
돌아왔네요..
장사범님이
소명이 빨간 꽃상여에 태우고
꽃길로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
,
,
,
소명아
다음에는
행복한 가정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잘가라..소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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