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정 이야기

대명정 잔디가 타들어 갑니다...

산녀 2024. 6. 16. 18:07

 

 

어제는 

부사두님이

이렇게

잔디에

물을 주면서

애써 주셨습니다..

 

 

 

잔디가

말라가는게

다들 안타까워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폭염에 안간힘을

쓰고 계십니다..

 

 

 

 

황문화 사우님이

이렇게 

스프링 클러를

갔다 놓으셨어요..

 

 

 

볼일이 있어서

설치는 못하시고

놓고 가셨는데

사두님이 오셔서

이렇게 

설치를 완벽하게

해놓으셨어요..

 

 

 

 

 

처음에는 한곳으로만

물줄기가 가니까

왜 이러지 하면서

자세히 관찰 하더니

수리 들어갑니다...

 

 

 

 

이제 사방 팔방으로

돌아가면서

물을 뿌려 줍니다..

 

사두님..

피하세요..~~!!


 

 

 

물을 맞아가면서

자리도 옮겨 놓으시고요..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사두님에게

우리는

많은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사두님..

 

 

이지황접장

퇴근해서

물줄기를

쩌기끝까지

옮겨 놓고 싶어서

옮겨 놓네요..

 

 

 

 

 

 

 

모두가 하나가 되는

멋진 대명정

사우님들 이십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대명정 오면 웃으면서 들어오고

집으로 갈때는

웃음보따리 한아름

가슴에 안고가는

멋진 대명정 만들어 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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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