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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하우스 서하 카페"로 자두 따러 왔어요..

산녀 2024. 7. 7. 07:45

 

요새 계속 

비가 많이 

옵니다..

 

 

 

한번 쏟아지면

왕창 쏟아지는

비라 걱정 걱정입니다..

 

 

 

 

용숙이 친구네

자두나무에

자두가

이 비때문에

떨어질까봐

걱정 입니다..

 

 

 

우리 서방님이

자두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잠시 비가 소강상태인듯

얼른 친구네 왔어요...~~!!

 

 

 

주말이라

친구네 카페에

손님이 많네요..

 

 

 

 

용숙이 친구네 식구들은

자두를 한개 두개 정도밖에

안 먹는데요..

그래서 따러 왔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도예가집안 입니다..

 

도자기 굽는 가방 곁에

자두 나무가 한그루 있는데요

큰 자두가 달리는

자두에요..

맛있어요..

 

 

 

친구 딸,,아들..

흙이와 슬이가

가계를 보고요..

나와 용숙이는

자두 따러

나왔어요..

 

 

 

 

자 자두 따기

시작 합니다..

크고 튼실합니다..

 

 

 

 

무공해라

벌레도 들어있는데요..

 

 

 

벌레 있는곳만

빼고 먹으면 됩니다..

 

 

자두가 크니까

따기도 

재미있고요..

 

파란 자두도

안쉬고

달아요..

 

 

 

 

자두 많이 

땄어요..

 

 

 

"티하우스 서하 카페" 

주인입니다..

 

뒤에 계신 손님이

우리 고모를 

아시네요..

 

 

 

친구야

항상 고맙다..

 

 

자두 이만큼 따왔어요..

남편 행복해 합니다..

고맙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