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티하우스 서하"카페로
왔습니다..
친구가 타준
보이차도
마시고요..
들꽃 좋아하는
지연이
주인친구가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둘이 꽃 이야기
삼매경에
빠졌어요..
친구들끼리
모여 있으니
더워도 덥지 않고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쫑알쫑알 거립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나는
자 내사진이나
찍워줘라...
용숙이가
사진 찍어 줬어요..
엄마가 좋아했던
수국..
엄마를 만나고 오는 느낌..
한찬을 서성거리다가
사진에 담아옵니다..
조금있으니
하얗게 필거 같아요..
그때 또
엄마 만나러 오는느낌으로
또 와볼래요..
돌아가신 엄마가
수국꽃을
참 좋아하셨는데요..
여기만 오면 엄마를
만나는 느낌
포근해집니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왔습니다..
용숙이가 사준 콩국수도 차도
너무너무 맛있었고요..
,
,
,
,
친구들아
모두 모두
고맙당..
,
,
,
다음에는 연꽃 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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