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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강원도 태백 계산동 집에 왔습니다..

산녀 2024. 7. 25. 17:04

 

토요일.일요일

오랫만에

이틀 

우리 부부

같이 쉬는 날입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태백 집에 

가보자..

 

 

일요일 아침 일찍

대명정 올라가서

활 한번 내고

태백집에

산을 좋아하는

순도언니 부부와 

함께 출발했습니다..

 

 

 

태백집에

도착하니

자두도 익어 있고요..

 

 

개복숭아도 있고..

도라지 꽃이

참 예쁩니다..

 

 

 

 

작은 포도 같은데

서방님이

이 포도는

머루포도라고 하더라고요..

하나 먹어보니

아고야..

아직 안 익어서

떯고 시큼하고요..

 

 

 

 

 

 

 

 

 

뒤뜰에 자두나무가

또 있어요..

 

 

조금 먹을만한것도 

있네요..

 

 

 

 

 

 

 

 

 

 

 

 

 

머루포도가

탐스럽게

달렸어요..

 

 

 

 

 

 

 

동네 골목입니다..

예전에는

이길이 꽤 멀어 보였는데

옆집이 가까웠네

하면서 지황씨

웃네요..

 

 

 

 

담에다가

태백시에서

이렇게

그림벽화를

그려 주셨네요..

예뻐요..

 

 

 

자 이제 바닷가로

가보자..

 

 

출발했습니다..

 

 

동네를 벗어나는길

이국적인 느낌이 

나지요???

 

멋져서

사진에 담았어요..

 

동네가 깔끔하고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