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맹방 해수욕장에
왔어요..
물을 좋아하는
서방님
신났어요..
우리는 텐트 하나 치공
사가지고 온
치킨 먹을준비
하고 있어요..
바닷물에
발을 담가봤어요..
우와 차가워요..
발만 담갔는데도
더위가 싹
가시는거 같아요..
계속 장마라
여주에서는
비만 보고 몇일
살았는데요...
우리가 오랫만에
바다에 와서
그랬나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하나도
안 왔어요..
햇볕도 나고요..
기분 좋은
시간 이었어요..
서방님 혼자서
수영도 신나게
하고요..
재미있어 합니다..
우리도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추웠나봐요..
위에옷도
입고 물속에
들어가네요..
우리부부
포즈도 예쁘게
잡아 보고요..
다음에 올때는
나도
수영복
가지고 와야겠어요..
물속에서
수영하니까
허기지나봐요...
사가지고 온 치킨
맛있게 먹네요..
맹방 해수욕장에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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