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고향소식.동창

7월의 마지막날 7월 31일 친구들과 만나서 차도 한잔 하고 콩국수도 먹고요..

산녀 2024. 8. 1. 06:28

 

날씨가 너무 더워요..

"티하우스 서하 까페"

친구네 카페로

피서 왔어요..

 

수국꽃이 예뻐요..

 

 

 

 

카페 안에서

밖에 풍경사진

예뻐요..~~!!

 

 

 

 

 

안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

초록빛깔의 향연

너무 예뻐요..

 

 

 

 

사진에 담으면

카페 곳곳이

다 작품이 됩니다..

 

 

이건 파노라마로

찍은 카페안 사진이에요..

 

 

 

친구가 바깥풍경에

흠뻑 빠져서

한없이 

바라보고 있네요..

 

 

 

딸기 스므디와

커피를

시켰어요..

케잌은 이집주인친구가

서비스로 줬는데

맛있어요..

부드럽고요..

 

 

 

 

밖에 나왔어요..

 

 

 

풍경이 너무 

멋지지요??

 

 

아들 흙이한테

우리 사진 찍어 

달라고 했어요..

 

 

 

아들이

멋지게 

사진에 

담아줬어요..

 

 

 

7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엊그제까지 장마비 때문에

고생 고생 했는데요..

 

 

 

이제는 지독한 더위를

견뎌야 하네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요..

엊그제까지

장마비가 빨리

그쳤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요..

 

 

 

이제는

지독한 무더위가

오늘로서 끝이나고

조금 시원해졌으면 

좋겠다 ..

,

,

,

 

또 다른 바램을 살짝 

가져 봅니다..

 

 

 

 

어쩜 이렇게도

더위가 쉴 줄 모르고

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는지요..

 

 

 

요새 휴가기간인데

멀리 가는건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8월에는 시원한 날씨와

더 좋은 날들이
많이 다가 오기를

희망해봅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 삼매경에

빠져서

이 더운여름

이겨내고 있어요..

 

 

 

 

친구들과

콩국수

먹으러 

왔어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종숙이가

흰 노각을

선물로 가지고 왔어요..

 

고맙다 친구야..

맛있게 

반찬 만들어 먹을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