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무지하게
더운날 입니다..
윤배 친구와
해원이 친구
지연이네 훈암리
집에서 이렇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기 에어컨을
냉,온 다 되는
에어컨으로
예전에
바꿨고요..
지금 옮기려고 하는
에어컨은 안쓰고
이곳에 있다고
지연이가 말하더라고요..
원부리 집에 놀러가면
에어컨이 없어서
더워서 얼마나 고생 하는지요..
엄마방에 있긴 한데
그건 엄마방에서
작동 되니
거실은 무지하게
덥더라고요..
안되겠다 옮기자..
난 뭐든 하자고 하면
빨리 해야 합니다..
에어컨 설비를 하는
윤배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매일 바쁜가봐요..
일주일이 지난
월요일날 시간이 된다 하더라고요..
월요일날 에어컨 이동 합니다..
내가 어제 지연이가 갔다준
옥수수 찌고
용숙이가 준 복숭아 씻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맛있게
먹네요..
무지하게 더운날
윤배,,해원이
고생 합니다..
에어컨..떼었으니
원부리로 가자...~~!!
원부리로 왔습니다..
에어컨을 달아야 시원하지요..
선풍기 틀어놓고
몽구,,,쵸코와
난 데이트 중입니다..
쵸코는
애교가 많아요..
안아달라고
안깁니다..
몽구는
먹을거
줄때만
안기는척 합니다..
쵸코는
계속
안아달라고하고
사랑하는
표현을
해달라고
하네요..
내 곁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계속 놀아줬습니다..
귀염둥이
몽구..쵸코..
이 집은
지연이가
나무로
실내 인테리어를
한 집입니다..
나무로 만든 집이라
윤배가 많이
조심 조심,,
합니다..
나무집은
잘못하면
스파크 일고
불날까봐
조심 조심 한다네요..
,
,
,
지연이가 아끼는 집인거
알기에 윤배친구
하나라도 흠집 안내려고
조심 조심 에어컨 달 장소
잡아 주네요..
배도 고프고
점심먹고 하자..
근처 맛있다는
한 추어탕집..미식가 식당은
월요일이 휴무라네요..
,
,
,
성산여주쌀밥집에
왔습니다..
예전에 어머님 모시고
성산여주쌀밥집에
왔었는데
여기도 맛있다 하더라고요..
원부리에서
가까운 식당을
골라서 맛있고
정감가는 성산여주쌀잡집에
왔습니다..
우와 음식이 맛깔스럽고요..
맛있어요..
배 고파서 주 메뉴가 나오기전에
나온 음식 먼저 다 먹어치우고
다시 차려 주셨어요..
돌솥 제육볶음을 시켰는데요..
맛있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연결배관 호수부터
꼼꼼 하게
새걸로
다 교체해줍니다..
예전 우리집
에어컨 옮길때도
꼼꼼하게 해줬는데요..
역쉬이
이래서
친구들이 좋은거여..~~!!
많이 더울텐데
몽구야,,조금만 참자~~!!
이 냉장고는
다시 훈암리로
옮긴다네요..
해원이가
밖으로 빼줍니다..
해원이 혼자 이 큰 냉장고를
옮겨 놓네요..
힘이 장사여요..
해원이는
뭐든 다 잘하네요..
윤배,,해원이,,
둘이 더운날
,
,
,
고맙다 친구들아~~!!
깔끔하게
완성 시켜
줬습니다..
지연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완벽하게
해줬습니다..
,
,
,
역쉬이..
친구들은
소중한거여..
고맙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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