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토요일
다사랑 요양원을
찾아주신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팀
덕분에
즐거운 토요일을 맞이했습니다..
첼로..가야금..또 하나는
악기 이름을 알려 주셨는데
에궁..기억이..
암튼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주위에서
잘 접하지 못했던
악기들의
공연과
중간 중간
재미있는 이야기로
어르신들과
근무하는 선생님들에게
환한 웃음을
안겨주시는
공연단 여러분들
멋지십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공연팀들의
웃음속에
복이 잔뜩
들어있는거 같았어요..
토요일은
큰 프로그램이
없어서
무료한 시간이
될뻔 했는데요..
공연팀들 덕분에
알차고 활기찬
토요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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