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남편도 집에 있고
나도 집에 있고
먹거리 자꾸 만들어 집니다..
찬밥은 누룽지 만들었고요..
삶아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옥수수 꺼내서 한번 더 쪘습니다..
단거 조금 넣고
쪘어요..
맛있어요..
처음 쪘을때 그맛입니다..
내가 옥수수를
좋아해서
냉동실에
많이 얼려 놓았어요..
2개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복숭아는 요새 복숭아가
여름초에 나오는거 보다
더 맛있는거 아시지요??
요새 나오는건 황도 복숭아잖아요..
맛있어요..
2개 까서 먹고 3개 남았습니다..
낮잠자고 있는 남편
일어나면 아마도 다 먹을겁니다..
누룽지 이번에는
모아 놓았다가
튀겨봐야겠어요..
옥수수가 탱글탱글 합니다..
누룽지도 맛있게 구었어요..
복숭아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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