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음식

옥수수도 쪄먹고 배가 터집니다요 ,,므므므

산녀 2024. 9. 22. 17:07

 

 

일요일

남편도 집에 있고

나도 집에 있고

먹거리 자꾸 만들어 집니다..

 

 

 

찬밥은 누룽지 만들었고요..

삶아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옥수수 꺼내서 한번 더 쪘습니다..

 

 

 

단거 조금 넣고

쪘어요..

맛있어요..

처음 쪘을때 그맛입니다..

 

내가 옥수수를

 좋아해서

냉동실에

많이 얼려 놓았어요..

 

2개먹었는데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복숭아는 요새 복숭아가

여름초에 나오는거 보다

더 맛있는거 아시지요??

 

요새 나오는건 황도 복숭아잖아요..

맛있어요..

2개 까서 먹고 3개 남았습니다..

 

낮잠자고 있는 남편

일어나면 아마도 다 먹을겁니다..

 

 

 

누룽지 이번에는

모아 놓았다가

튀겨봐야겠어요..

 

 

옥수수가 탱글탱글 합니다..

 

 

누룽지도 맛있게 구었어요..

 

 

복숭아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