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
활터에 올라갔어요..
초보자들을 위한
과녘을
따로 만들어 주셨어요..
나는 쩌기 까지
못가서
여기 과녘에 맞춰서
활시위를 당겨 보았는데
우와 이것도 어려워요..
습사 끝내고
집에 오는길
메밀이
마실갔다가
들어오고 있네요..
예전에는 이지황접장님
무서워 했는데요..
지금은 안무서워 하네요..
오라고 했더니..
얼른 이지황접장님 곁으로
가네요..
쓰다듬어 주니까
좋아합니다..
내가 메밀이를
불렀더니
쳐다봅니다..
그러더니
내게로
걸어 오네요..
이제는 누구에게나
친한 메밀이가
되었어요..
내곁에 온 메밀이
예뻐서
쓰다듬어주고
토닥토닥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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