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정 이야기

아침 일찍 올라갔습니다..안개가 덜 걷혔어요..

산녀 2024. 10. 29. 06:19

 

아침 일찍 올라갔습니다.

 

대명이..메밀이

밥 달라고

내 바지에 기대어서

쭉쭉 밀기 합니다..ㅎㅎ

 

 

 

줬더니

코를 박고 먹고 있네요..

 

 

임신한 들 고양이

왔어요..

집 주인 고양이가

다 먹고 남은거 있으면

얻어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밀이가 하나도 안 남기고

다 먹어 버렸네요..에궁..

 

 

안개가 어느정도

걷히고

습사중입니다..

 

 

 

아직 과녘까지

가려면

까마득합니다..

 

 

그래도 정 중앙으로

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