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사는 친구들의 모임

11월 1일 ...가을을 만나러 티하우스 서하 카페에 갔어요..

산녀 2024. 11. 5. 09:55

 

장날 여주 덖음해놓고

친구네 가계에

갔어요..

 

 

친구는 

딸 이슬이

상견례하고

서울서 내려오는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아들 흙이도

장가들었고

딸 이슬이도

시집가면

이제 다가네..

 

 

 

우리 친구

기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러겠네..

싶었어요..

 

 

 

친구 기다리면서

화살나무

사진에 담았어요..

 

 

 

단풍이든 화살나무

너무 예쁘지요?

빨간 열매까지

환상입니다..

 

 

화살나무는

가지가 화살처럼

생겼다 해서

화살나무라고 

한데요..

 

 

 

 

 

 

친구네 카페

바깥 정원

예쁘게 사진에

담았어요..

 

 

 

 

 

 

 

 

가을 분위기가

나지요??

 

 

 

 

 

 

 

 

이 화분은

카페안에서

탁자에 

예쁘게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밖에 있는 느낌 ㅎㅎ

 

창문곁에서

사진에 담았어요..

 

 

 

 

모과 나무가

예뻐요..

 

 

이슬이 아빠가

우리둘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상견례하고 

오는길

손님이 많이와서

미처 옷도 못 갈아 입고

카페 손님들 

맞이해서

이렇게 예쁜 사진

담을수 있었네요..

 

 

 

친구는 

천상 여자여..

예쁩니다..

 

 

 

들꽃이 예뻐서

사진에 담았어요..

 

 

 

 

이건 

친구네 정원에

있는 목화꽃이에요..

 

 

목화꽃이

흔하지 않지요..

 

 

 

목화솜 

따 놓았다가

손주,,손녀..

이불 만들어 

준다네요..

 

 

목화꽃이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