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기 전에
태백집에
가서
도라지를 캐왔어요..
다듬어서
고추장에 박아도 놓고
양념에 무쳐서도 먹고요..
잔뿌리는
말려서
약재탕으로 돌려서
끓여놓고
먹고 있어요..
배도 넣으면
좋다하는데
우선 집에 있는
대추 많이 넣고
도라지하고
대추넣고
약간 단맛이 나게
꿀을 넣고
끓였어요..
기관지에 좋다 하더라고요..
담배 피는 남편
아침 ,,저녁으로
먹게 해주는데
좋다 하네요..
시골집에 가면
여기저기 정리
싹 하고 오는 남편
봄에 한번 더가서
일박 하면서
집정리 또 하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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