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중인 친구네 집에 갔어요...
내가 사다준 여주잘 자라고 있네요.. 오이도 잘 크고 있고요.. 요새 집 새로싹 다 바꾼데요.. 리모델링중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텃밭에서채소들은쑥쑥 잘 자라고 있네요.. 오늘은 친구가이층에서꺼낼 무거운물건이 많데요.. 마침 남편이쉬는날입니다.. 화룡각 사장님 영필씨도 쉬는날이고요..,, 같이 친구네무거운짐 날라주자,,,,,, 함께 가서도와주고 왔어요.. 수도도 물 괄괄 나오게 만들어 주고요.. 남정네 둘이함께 해주니안되는게없네요... 친구가너무 고마워 합니다..,,,점심때는친구와 함께남촌 칼국수 집에 가서점심 먹었는데 거기도 너무 맛있다고 감탄 하고요.. 저녁때는초등학교 친구여동생 부부가 하는"한근먹구가지" 식당에서저녁도 먹고 술한잔 했어요.. 친구는 여기도 너무 맛있고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