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곳에 사셔서 항상 이맘때가 되면 무지하게 바쁜 팀장님,,가만히 눈 감고 팀장님 얼굴을 그리면
제일먼저 빙긋 미소짓는 여유로운 얼굴과 ,,또 하나,,또 하나,,이 이야기 할까 말까,,
정말 모리겠는데요,,그게 그렇게 좋은건지,,이술양 끌어않고,,입맞춤 하는 그 얼굴이 떠올르네요,,,
주왕산 산행에 내 얼굴이 왜 없노,,따지시던 팀장님,,,,피유ㅠㅠㅠ,,그게,,그게요,,,
우리 주산지 갔을때 그 전날 이술이 끌어않고,,뽀 진하게 하면서 자더만,,못 일어 나셨다 아닙니까요,,
그리하여서 주산지에서 빠졌고요,,,,,,,,,,,,,,주산지에서 그 무시무시한 기암봉 올라갈때,,
안 오셨다 아닙니까요,,,,,,,,,,,,,,,야영지 지켰담서요,,난 기암봉 올라가서 알았슴다,,
그케하는게 어디 있는교? 한번 따져 보입시다,,
내는요,,울면서 울면서,,올라 갔는데,,,,,,,,,,,,,,
갑장땜시,,좋은구경 앗찔한 구경 마이 마이 했씀더,,,,,,,,,,,,
그래도 좋심더,,우리는 팀장님 무지하게 좋아함다,,
전국 식구들이 다 한번씩 올해는 영남 알프스 가는거 같은데,,그때마다 한번도 쌍 찡그리는법 없이
먹을거리 언제나 바리 바리 싸가지고 산행 같이 해주시는 울 팀장님 짱임다,,,,,,,,,,,,,,,
충북 대표 산신령님,,,영남 알프스 갔다 오셨네요,,
나좀 델꼬 가지,,
지리산 가서 산꾼 머리 올리신 사모님이랑,,영남 알프스 갔다 오셨네요,,
좋은산 많이 다니시네요,,
저번에 주왕산 갈때 제천 내려가 보니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고,,
이제는 서울로 말고 제천으로 가서 산신령님 뒤만 졸졸 따라다녀야 겠어요,,,,,,,,,,,
제천 식구들 모두 즐산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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