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수나무 열매의 맛은 시고 달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설사, 목마름, 천식, 해수를 주로 치료한다.
오장을 보익(補益)하고 번열(煩熱)과 소갈(消渴)을 없앤다.
거두어들이는 성질이 있고 설사를 멎게 하며 피나는 것을 멎게 한다.
소화불량, 골수염, 부종, 생리불순, 치질, 허리 삔 것을 낳게 한다.
옛말에 지독한 해수나 천식을 치료하려면
보리수열매 3말을 따서 먹으라고 하였다.
가을철 잘 익었을 때 따서 잼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 가루로 만들어 수시로 열심히 먹으면
어떤 천식이라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아무리 오래되고 잘 낳지 않는 천식도 치유가 가능하다.
기침, 피를 토하는 데, 가래, 객혈, 장출혈, 월경과다,
류머티즘, 황달, 설사 등에 좋은 효력이 있다.
인후가 부어서 음식이 넘어가지 않을 때 물로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타박상에는 달인 물로 씻는 한편 달인 물을 마신다
화기(火氣)를 내리는 작용이 있어 술독을 푸는 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정신을 맑게 하고 오장을 안정시키며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한다.
체한 것을 내리고 풍사와 습사를 몰아낸다,
습진에는 보리수나무 뿌리를 물로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보리수효소 창고 냉장고에 보관하려고 정리중이어요
작년에는 보리수를 많이 땄네요,,
이번 쉬는 휴일은 자두효소 걸러야겠어요,,
후배 아들이 천식이 있어서 많이 고생했었는데요
내가 후배아들 주라고 보리수 효소원액을 몇병 줬는데요,
효과 봤다고 별장으로 산 시골집에 보리수나무를 잔뜩 심어 놓았었는데요
이후배 아가들이 한국에서는 자꾸 아프다면서 캐나다로 이민 갔는데요
가끔 연락 오네요,,보내주고 싶은데 물종류는 택배가 안된다네요
내년에는 보리수를 따서 말려서 보내줘봐야겠어요
보리수 효소 원액 만들기,,
보리수 : 설탕 (1:1) 비율로 만들어서
100 일 보관했다가 걸러서 다시 200일 숙성시켜서 드세요?
'발효효소와각종채소들의효능농업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성초 발모액 만들었어요..머리가 자꾸 빠져서요(5) (0) | 2017.04.30 |
---|---|
앵두 효소 (0) | 2017.04.30 |
부추효소 효능 (0) | 2017.04.29 |
인삼보다 좋은 겨울 무의 효능 (0) | 2017.01.28 |
복분자 효소도 걸렀어요 (0) | 2016.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