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벽타는 사람들 저녁때가 되어서 갈 준비를 하고 있네요
도착하자 마자 구곡폭포로 왔어요
등산화를 차에 두고 운전하는 트레이닝화를 신어서
구곡폭포 가는길 저녁이라 약간 무서웠어요,,
미끄러웠습니다,,
차로 주차장까지 오면 금방 올수 있는길을 강촌역 근처 펜션에 짐 풀고
그곳부터 운동삼아 걸어서 갔다오자고 하면서 나선길,,
얼레벌레 짐 풀어놓자마자 나선길이라 장갑도 안 끼고 등산화도 안신고
어둑어둑해진길 어리버리 갔다왔어요
많이 추웠습니다,
일등으로 도착한팀들,,ㅎㅎㅎ
앙증맞은 눈사람 머리에 낙엽모자까지 씌워놓은 눈사람 참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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