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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의 저녁식사 시간

산녀 2018. 2. 2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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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악산에서 비박이 금지되어서 할수없이 펜션을 빌려서 자게 되었네요,,

각자 조금씩 가지고 온 음식 모아 모아 놓으니 이만큼 되네요,,

 

 

 

푸짐합니다,,맛있게 먹었어요,,

 

 

 

 

 

 

 

서울팀 정우,영미도 늦게 도착 했고요,,

김용전 이사님 오시고 계시다는 연락 받았고요

 

 

 

 

 

사진 보여줬더니 못온 울산 문영이 동생 울고 있는 이모습 올라 오네요,,ㅎㅎ

문영이 선물은 아마도 울산에서 올라온 팀장님이 챙겨 갈거다,,울지마라 뚝,,,!!!

 

 

 

 

 

 

막내 선례 부부가 이 술잔을 선물로 다 돌렸어요,,

술잔에 하나 하나 이름까지 새겨서요,,

 

오떻게 이렇게 만들었냐고 했더니 방서방이 이쑤시게로 새겼다고 했는데

난 진짜인줄 알고 자꾸 물어봐서 첼린저 식구들  웃음보 빵 터졌어요

 

아니 난 이쑤시게로 이름 새기면서 무슨 특수약품 넣어서 이렇게 만들었다 싶었거든요,,

아구 우리 순진한 언냐 어쩌면 좋누 하면서 다들 웃는데 ,,어휴,,나참 ,,

 

 

 

 

 

 

 

 

 

 

 

 

 

 

 

아구야 ,,폭소,,모두 모이면 다들 어린아이가 되어갑니다,,

개구장이들,,말괄량이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