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정신없는 하루/써니

산녀 2019. 11. 28. 20:14

정신없는 하루/써니

 

요즈음 내 사는 하루 일과는

정신 없는 하루가 가고 있다

 

정리가 없이 그냥 바빠서

허둥지둥,,두서없이 바쁘다

 

내가 사는 일과는 한심 그 자체다

낮과 밤 구별없이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

 

시간을 잊고 사는 느낌 후훗

내 피폐해진 영혼 달래줘야 하는데

생기있게 다시 일어서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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