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사랑이란/써니

산녀 2019. 11. 28. 10:15

 

사랑이란/써니

 

사랑을  사랑이라고 이름 짓기에는

너무 고귀하고 아름다워서

사랑이라고 난 이름 짓지 않을래요

 

사랑을 이름지을  만한 말들이

이세상에 없으니까요,,

 

사랑이라는 그 느낌 표현하고

글에 옮길단어가  내가 사는 세상에는

없는거 같아요,

 

고귀하고 예쁜마음 사랑,,

그것만 생각할래요,,

 

사랑의 존재와 실체는 님의 눈과

님의 마음도 알지 못합니다,,

 

나 스스로의 사랑,,이 사랑도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랑,,,

만질수 없고,,사라질수 없는것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