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음식

아버지 점심때 청국장 끓여드렸어요

산녀 2018. 6. 30.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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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신 아버지 점심식사 어떻게 해드릴까 하다가 청국장 끓여 드리자 끓여드렸어요

묵은지 씻어서 하얗게 해서 끓여드렸어요

 

 

 

상추를 뜯어왔는데 쌈장이 없어요,,

고추장,된장,차조기 기름(붉은깻잎),마늘,설탕,물,파를 넣으면 지저분해질꺼 같아서

강화친구가 선물로준 부추효소를 넣고 만들었어요,무지하게 맛있어요,,

 

 

 

묵은김치 씻어서 식탁에 놓으니 아버지 맛있게 잘 드시네요,,

맛있다고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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