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오묘한 마음/써니
사랑의 시작은
참 오묘합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인연으로시작합니다,,
내 마음속에 작은 인연이
커지고 커져서
커다란 산같은
사랑의 시장이 생깁니다
따스한 저녁시간은
장이 서는 날보다
더 내 마음이 붐빕니다
등도 없고,노점상 불빛도 없고
단지 그와 내가 나누는
대화만 있을 뿐인데요
처음 인연은
어색한 우리마음이
서로 친구가 되네요
백마탄 왕자같은 너,
꽃과 같은 나
별빛도 그리워 하고
차가운 바람도 너와 나는
부드러운 향기같은 바람이라고
느끼게 해주곤 하잖아,,
,
,
,
이 오묘한 감정
느끼게 해주는 너와 나의 마음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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