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바쁘다
누가
뒤쫓아
오는것도 아닌데..
정신없이
도망가는
사람처럼~~!!
하루 하루
바쁘게 나는 나
언제나
골인점은 없고
그냥 그냥
무작정
질주하는 나
,
,
,
어휴,,,
왜 나는 항상 바쁠까?
아침에 일어나면 시작이다,,
무슨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아마도 ~~!!
내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는 톱니바퀴가
눈만 뜨면 움직이려고
하는거 같다
아니면 세월을 잡아두고
싶은걸거야,,아마도
새벽인가 싶었는데
벌써 저녁시간
하루가 다 가버리고
잠자리에 들면
밤인가 싶은데
조금있으면 동이 튼다
,
,
,
,
톱니바퀴처럼
그렇게 그렇게
하루가 동그랗게
그렇게 가버린다
↓↓
요양원에 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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