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246기 김경주 조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되자고요

산녀 2019. 7. 16. 06:04


휴 한숨쉬니 쉬어지네요
어제는 한숨으로

시작한 하루였어요

후후훗

아침에 한숨으로 시작하니

마지막 시간까지

한숨으로 마무리 되더라고요

오늘은 미소로 시작 할래요

우리 모두 미소 지어보아요


미소로 시작했으니
미소로 마무리 될겁니다

이왕 할거...이왕 살거...
이왕 지낼거...

활기차게 시작할래요

 

얼마나 산다고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나요

내 몸 가는대로 ,,내 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그렇게 난 사랑하면서 살래요

 

내가 당당해야지요

앞 바퀴가 활기차게 돌아가면

뒷 바퀴도 덩달아 씽씽 돌아갑니다

난,우리는 그렇게 살래요..

 

움직여지지 않으면

그 마음을 돌리기 힘들겠지만

마음 돌리려 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지요

 

난 나에게 힘이되어주는

스트레스받지 않는 내 마음

내 마음이 가는데로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그런 마음으로

그렇게 살래요,,나를 위해서 살래요,,

모두 우리 그럽시다,,

그렇게 살아가자고요,,

 

 

1246기 우리 조카 김경주 포항 해병대 수료식에 다녀왔어요

멋지고 늠름한 우리조카 장합니다

비가 많이 왔어요,,707기 막둥이 동생,,아들,,

아버지 해병대 동기 모임에 같이 다니면서 꼬마 해병대라는 명칭으로 살더니

우리 조카도 해병대 지원해서 갔어요,,

 

 

 

 

 

아버지 모시고 6월 27일날  조카 해병대 수료식에 다녀왔어요

늠름한 우리조카 멋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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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조카 김경주 사랑한다,,

큰 고모 마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