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아주 작은것

산녀 2020. 9. 24. 15:33

작은것과 적은것에서

만족 할줄 알아야 한다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 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게 갇히고 만다

,

,

,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

,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탄생할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것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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