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수다

장호원 시장안에 있는 손칼국수 집에서 식사를 했어요

산녀 2020. 1. 21. 13:30






장호원 시장안에 작은 손칼국수집

부부 두분이 운영 합니다



옥진언니,나 ,남편, 셋이 놀러왔어요



삼육요양원에 근무할때 친했던 언니신데요

오늘은 언니가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가자고

맛있는곳 아는곳 있으면 가자고 해서

왔어요




들깨 칼국수를 먹었어요

아주 맛있더라고요

주문하고 김치도 셀프 나중에 먹고

대금 지급하는것도 셀프입니다



아저씨는 열심히 배달 다니시고요

아줌마 혼자서 열심히 만들고요

허름한 식당인데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이천서 남편 대장내시경 받고 용종도 떼어내고 해서

순한거 먹으러 가자 들깨 칼국수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옥진언니 고마워요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는 우리가 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