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 바다 차창 관광이 아쉬웠는데
한국 강봉철 가이드님이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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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행운이
모두 박수 치고 고마워하고 좋아했습니다
우리 셋은 코코넛 커피를 주문했고요
멋진 카페였습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고요
음식도 먹을수 있는거 같더라고요
주위 보니 간단한 아침식사도 하면서
커피 ,,맥주 한잔씩 하는 여행객들도 보이고요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 멋진 여행인거죠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나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너와나 우리들인 거지요
멋진 곳에서 바라다보는 바다 모습 환상이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남편 뛰어들고 싶었겠지요
바다로,,바다로,,,
바다로 뛰어든 석교 친구
우와 대박
나는 바다로 뛰어들 용기는 없었고요
달려가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한가로운 바다 풍경 멋지네요
고무신 신은 보람이 있군
고무신 툭툭 털고 신으면 되잖아,,그치???
이 모습으로 어떻게 바다에 뛰어 들어가느냐고요
그냥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만 잡았습니다
우리 멋진 강봉철 가이드님이세요
설명도 꼼꼼이 가는곳마다 설명 잘해주시고요
항상 웃으며 말씀해주시고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멋졌어요
가이드님이 우리 여행객들에게
공짜로 사준 코코넛 커피는 잘 저어서 드시면 되고요
여태까지 먹어본 코코넛 커피중에
최고의 맛이었습니다.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자이제 또 가보자
이제 어디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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