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바나산 국립공원 골든브릿지에서

산녀 2020. 2. 3. 09:30




바나산 국립공원 왔어요

일찍 왔어요

이렇게 일찍 오지 않으면 케이블카

몇시간 기다려야 하고

힘들까봐 일찍 왔다고 하더라고요

부지런한 가이드 덕분에

케이블카 탈때도 오래 기다리지 않았고요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둘러보고 골든브릿지 가려고

케이블카 타러 나왔습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골든브릿지에서 사진도 찍고요



케이블카 안에서 우리들 모습



같은 일행 네자매님들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베트남 여행 내내 비 한번도 안오고

날씨 좋았고요

덥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춥다고 파카도 입고 다니는 분들도 있고요

우리는 딱 좋더라고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는 동안 아래 모습 장관이었어요

우리나라의 나무랑 다른 나무들 멋있었고요

열대 우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 큼직큼직하고 멋졌어요

현지인들에겐 추운 날씨라고 하던데

우리는 너무 좋은 날씨였어요






서서히 나타나는 골든브릿지의 모습

멋지지요??












옆에 든든한 남편이 있어서 그런가

걸어가는 동안 무섭지도 않았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 해서

쑤우욱 들어왔어요

사진 열심히 찍고요



포즈 잡아봐라

울 남편 포즈 멋지게 잡아줍니다








나도 사진 한장 찍고요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저 신기합니다



남편과 다정한 포즈 취해봐라

석교친구가 열심히 사진 찍어줍니다

고마우이,,친구님아,,!!!







석교야 너도 찍어줄께

같이 서봐라,,

사진 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나 때문에

할수없이 모델이 되어줍니다



















































































다 찍었다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남편이 다시 나를 데리고 올라갑니다




여기서 찍어봐라

여긴 남편이 가르켜준 장소

정말 두손이 다 나오는 멋진장소네요



나도 사진 촬영장소 감각이 있지않나

웃쭐한 남편

예 맞습니다,,맞고요

정말 이자리에 찍으니 멋지게 나오네요






멋진 장소에서 사진 다시 담아올수 있는 영광을 안겨준

남편 고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