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산 국립공원 테마파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테마파크로 갑니다

도착해보니 근사합니다

멋집니다

화창한 날씨,,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였어요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내려다보니

이국적인 산이 또 황홀했고 멋졌어요

바나산은 다낭 근교에 있는 바나나가 산에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바나산에 있는 케이블카는 가장 긴

논스탑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총 길이는 5,042m로 총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종점의 높이는 약1,300m에 달하는

아주 앗찔한 케이블카이다.

중국의 장가계 천문산 케이블카 못지않게

꼭 한번쯤은 타볼만한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에서 보이는 건물도 또 다른 풍경이었어요

바나산 국립공원 테마파크

다른 나라 온것 확실히 느껴지네요

베트남이 아니라 유럽에 온듯한 느낌

입구에서부터 풍겨 오는데 황홀했어요

케이블카 타면서 내려다보니 놀이동산이 보이네요

우리는 처음부터 놀이동산은 패스

커피파는곳 이곳에도 스타벅스가 있다 했는데

그곳에 가보자 내 생각은 이거였고요

남편하고,친구 석교친구는 맥주코너에 가자 생각이었나봐요

내리자마자 우선 여자가 우선이니까

스타벅스 근처는 갔어요

너무 일찍 커피 마시기엔 쪼금 그렇잖아

가긴 갔는데 들어가지는 않고

조금 있다가 가고 맥주 마시는 곳으로 가보자

살짝 꼬십니다,,두 넘아가요,,

지구본 이곳에서 가이드에게 이곳 설명 자세히 듣고요

여기서 헤어집니다

시간 되면 다시 만나기로 하고요,,해산

가이드가 우리 사진 예쁘게 찍어줬어요

제일 처음 놀이동산은 패스

스타벅스 근처로 출발,,ㅎㅎ

바나산 국립공원은 해발 1500m의 높은 산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해 멋진 구경을 하면서 올라오니

이런 기상천외한 곳이 있네요

예쁜 차들도 많고요

난  활동적이고 스포츠 레저용 차

 suv 차 이런 차를 좋아하는데요

우와 이차도 내 스타일 ㅎㅎㅎ

멋지네 차 앞에서 서봅니다

모여서 가이드 설명 듣고요

커피 마시러 올라왔는데

마시지는 않고

저 멀리 풍경 구경 하고

맥주거리로 이동합니다

산 위에 이런 멋진곳이 있다니

그저 놀라운 뿐이지요

사람들이 많아서

마스크 꼭 쓰고요, 이동합니다.

꽃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요

맥주 마시러 왔습니다

기분 좋네요

흑맥주 사서 한잔씩 마셨어요

안주도 시켜먹고요

기분 최고였습니다

역시 술은 좋은것이여

금방 취해서 헤롱헤롱 헤헤헤

 따라하기 하고 있습니다

맥주 동상 폼 잡기 해봤는데요

비슷한가요???

아침 일찍 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흑맥주 마시는 내 모습

남편이 살짝 카메라에 담아주네요

남편은 무슨 생각을 저리 하고 있을까요??

석교친구 술안주 사러 갔습니다

고민이 많은 얼굴

여기서 놀아도 마음은 한국에 가 있다는거

내가 알지요..

맥주거리에 벽에 그려져 있는 사진

내가 살짝 사진에 담았어요

프랑스 거리에 온거 같은 느낌

걸어다니는 투우사

한곳에 가만히 있을때는

서있는 동상 같았어요

같이 사진도 찍고요

남편한테 장난 치는 모습 재미있었어요

방패,,칼,,무사와의 싸움 푸후훗

이 차도 예쁘네요

내가 언제 장난 쳤냐는듯

서있는 동상 처럼 요러고 있습니다

결혼식 하는 모습

이색적이라 사진에 담았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꾸민 환상의 살아있는  멋진 꽃 인형들 ㅎㅎㅎ 

*^*~
세월은 추위도 더위도 잊은체
무엇이 그리 빠쁜지
잘만 갑니다

세월이야
가던 말던
우리야 그냥
세상 구경이나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면서
알콩 달콩 즐겁게 살자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