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언니가 후리지아 꽃을
선물해줬어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도 모이지 못하고
이래 저래 꽃시장도 낭패인가봐요
꽃사주기 캠페인중
동료 언니가 꽃을 한아름 사서 이렇게 선물해줬어요
집에 가지고 왔는데 우리집은 꽃병이 없어요
울 남편 패트병 잘라서 요러큼 예쁘게 꽃병을 만들고
꽂꽂이까지 예쁘게 해주네요
집안히 환해졌어요
후리지아 꽃말은
청순함,천진난만함,
그리고 영원한우정 이라는 말이 있데요
졸업시즌이면 영원한 우정 이 꽃말이
참 잘 어울려서 후리지아 꽃다발이 인기있나봐요
올해는 졸업식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간소하게 하는곳이 많아서 꽃시장도 힘든가봐요
꽃사주기 캠페인에 동참해주고
꽃 한아름 사와서 우리 들에게 안겨준
동료 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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