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토마토 따러 텃밭에
나왔어요
근처에 사는 사촌동생
나와서 열심히 멋대로 자란
풀 낫으로 깎아줍니다
큰 토마토는 익고 익어서
터져서 그자리에 못먹게
물러 버렸어요
에궁,,아까워라,,
휴롬에 토마토 갈아 먹으려고
조금 빨간색이 보인다 생각되면
다 땄어요
동생은 내가 지나다니게 좋게 풀을 베어 주고요
난 열심히 토마토 땄어요
일요일날 해가 잠깐 반짝 틈타서 토마토 따러 나갔다왔어요
아구야 집에 오니 다친 무릎이 아파 오네요
오래 서있지는 아직 못하네요
집에 와서 대충 정리하고 한시간 누워서 콜 낮잠 잡니다
보라색 양배추를 넣었더니 보라색도 섞여져 있는 쥬스가 만들어 집니다
남편하고 나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마시는 건강식 쥬스만들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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