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아침 햇님이
방긋 웃어주는 아침이었어요
밤부터 전국으로 비가 또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목요일에 장마가 끝난다고 하니
무척이나 더울듯 싶네요
일요일날 중복이여서
열심히 텃밭에서 일한 동생
나 아플때 내 병간호
열심히 해준 울 신랑
내가 황기 많이 넣고
인삼넣고 정성스럽게
삼계탕 끓여서 먹었어요
초복때는 내가 너무 아파서
통기브스 한 상태라
직접 끓여주지 못하고
염소탕 사와서 먹고
중복때는 정성스럽게
삼계탕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가 삼계탕 해줄려고
닭 사와서 맛있게 만들었는데
동생 올라오면서 토종닭
가지고 올라왔네요
무지하게 커요
동생이 다듬어서
4토막으로 만들어 주네요
은수 동생이 가지고온 토종닭이어요
동생이 다듬어서 끓여먹기좋게 4토막으로 만들어 줬어요
대추 많이 넣고 ,황기,인삼넣고 폭 삶아 줬어요
일주일동안 근무하느라고 고생한 울신랑,동생
맛있게 끓여 줬어요
,
,
,
맛있게 먹으니까 내 마음이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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