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가 살아가면서
요즈음 와서 스스로 느끼는 내마음
인생도 행복도 채워지는 것이라는 느낌
내 스스로 내 인생을 행복으로 채울수도
불행으로 채울수도 있음을 알게 되는거 같다
나 스스로 반성하는날도 나를 원망하는 날도
많아지는 요즈음이다
3달 집에서 놀고 있으니 공상만 자꾸 생기고
오늘도 일찍 재활치료 갔다오고 해야지
어떤날은 너무 행복해서 하루가 금방 지나간것처럼
아쉽고 지나가도 멍하게 그리운 그런 날도 있고
살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날이 있다
그런 날에는 뭔가를 이뤄낸 듯한 ,뭔가가 채워진 듯한 뿌듯함과
가득한 행복으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이마음 매일 매일은 아니어도 이런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이번주 토요일 귀례계곡 에서 모두 모일수 있는거지?
정말 오랫만이네 모두 보고싶다
정말루,,진짜루,,많이 많이,,딥따 많이 보구싶다
성노야 펜션을 잡은거면 먹거리 다
가지고 가야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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