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굽는 후라이팬을 안들고 왔어요
할수없이 코펠에 구워먹었어요
물이 차갑긴 한데요
들어가고 싶어졌어요
내가 물에 들어갔더니
서방님 물은 이렇게 들어가는거야
또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저긴 물속이 깊은데요
남편 키보다 더 깊다고 하더라고요
서방님 정말 물을 좋아합니다
수영도 잘하고요
저렇게 물이 좋나
천진난만한 개구장이 얼굴 ㅎㅎ
이제 바위에 올라가 본다네요
올라갔습니다
다이빙을 하려고 해서
안돼 안돼 말렸습니다
우아한 포즈 ㅎㅎ
차렷 ~~!!
물이 다이빙 할정도 만큼 깊지는 않아서
다이빙 못하게 말렸어요
바위 내려오고 있네요
또 수영하면서 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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