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처럼
투명하게 멋지게
내려와서 살포시
내게로 다가온 마음하나,,
소중한 인연 앞에서
사랑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나의 마음속을 열어 봅니다
모두 잠든 이아침
나혼자 타서 마시는 찻잔에
살포시 그리움도 타서
마시고 싶은 오늘입니다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해
더 멀리 날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쉼" 없이
바쁘게 사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때로는 다른 무언가를
채울 "쉼"이 필요하며
때론 지금보다
더 비워내기도 해야하는
"쉼"이 필요하다는걸
이나이가 되어서 난 알았네요
"쉼"은 게으름도
멈춤도 아닙니다
돌아보면 "쉼"을 통해
우리네 삶은
더욱 풍성해 집니다
따뜻한 하루는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느라
지친 여러분의 삶에
작은 "쉼표"가 되고 싶은거지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오늘 아침이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춥다 하지요
영하 6도로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는 10도를 넘을거라 하네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우리 멀리 멀리 여행 가보자 했는데
올해는 꼼짝마 해야지요 코로나 무서워서 매일
방콕이네요 에궁
코로나는 계속해서 확산되고 기온은 떨어지고 걱정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코로나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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