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 회사 후배 세종시에서 살던분
먼곳에서 이곳으로 와서 같이 근무하는데요
한달 되었다고 형수님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면서
저녁때 서방님하고 같이 왔어요
여자들한테 염소가 좋다면서요
염소 먹으러 가요?
내가 잘 가던 염소탕집 같이 갔어요
염소수육, 전골까지 너무 많이 시켰어요
조금만 시켜도 되는데
너무 많이 시켰어요
다 먹고 남은 음식 포장해달라고 했어요
집에와서 한끼 국으로 끓여먹으니 맛나더라고요
서방님 직장동료 후배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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