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나들이 갔다왔어요
병원에 꼭 갈일이 생겼었거든요
마스크 착용하고
버스 안에서도 갈때,,올때,
혼자 앉아 있었고요
지하철안은 혼자가 될수 없더라고요
대신 마스크 꼭 쓰고
내리는곳에 화장실이 있으면
바로 가서 손을 자주 씻으면서
다녔어요
집 - 버스 - 지하철 - 병원
이렇게 꼭 정해진곳만
갔다가 얼른 왔어요
비도 조금씩 내리고
날씨도 우중충 하고요
옷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요
정말 잘했어요
따뜻하게 입고 갔더니 좋더라고요
자 출발하자
,
,
,
출발~~!!
오랫만에 서울 지하도 많이 걸어봤어요
집에 오는길 비가 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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