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에서 뭉친 친구들

 

 

어제 이천에 사는 외사촌이며 친구인

은숙이 친구 하고

아지트에서 만나서

수다삼매경에  빠져서 놀다 왔어요

 

 

 

 

모이다 보니까 이고장 넘아 친구들도 모이고요

윤배,시환이,정균이,용호,

중현, 세종이, 중식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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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모두 모여서 어렸을때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이천에 사는 은숙이 친구가

내려와서  그랬나봐요

많이 모였어요

 

 

 

넘아 친구들하고

술 한잔 하는거 사진에

담아 놓을려고 했는데

내가 술이 취했나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친구들아 다시 언제 또 뭉치자

 

 

 

이렇게 넘아 친구들하고

많이 모여서

술 한잔 하는일도

흔치 않는 일인데요 ㅎㅎ

 

 

 

친구들아 우리 흘러가는 세월에

연면하지 말고
사소한 걱정에 휩쓸리지 말고
잠시 스칠인연에 상처받지말고 살자

 

 

 

울 친구들이 머무는 곳에는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