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음표와 느낌표☜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오늘은 늦으면 어떡해?”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봅니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라고 말하려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니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동생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니?”라고 말하려다
“큰 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라고 말해 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나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모두 빚진 사람들입니다.
다만,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 입니다.
스스로 빚진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고개 숙일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어느 겨울날 친구들하고
올라갔던 노송산 추억 사진이
있어서 올려 봤네요

모두 잘 있지요?
코로나가 빨리 없어져야
모두 또 뭉쳐 볼텐데요

좋은 아침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 걸음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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