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고 있네요
벌써 목요일 입니다
오늘아침은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여미게 하는 시간
오늘도 TV 에선
우울한 소식만 전해오네요
코로나 환자가 7000천명
앞으로 더 나올수도 있다니 걱정입니다
각자가 방역에 철저한 준비가
방어많이 가장 유일한 방법입니다
밤이슬이 차창에 내려앉아
출근할때마다 요새는
성애 낀 차량 앞유리를 긁어내고
출근을 해야하는 일이
일상의 시작처럼 되어가는
계절 입니다
이렇게 겨울은
시작되나봐요.
한낮엔
봄같은 따스함이 지나쳐
약간의 더위마저
느낄 정도인 날씨로
감기환자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예민한데
감기걸렸다고 병원도 맘놓고 못가고
눈치를 보면서 가야하는 세상입니다
병원을 가면
왜 그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요
코로나 예방접종도 있고
그래서 붐비곤 하겠지만
괜히 망설이고 망설여집니다
오늘도 병원 가야 하는데
이렇게 망설이고 망설이면서
다음 쉬는요일로 연기하는
내 모습이 여기 있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우리모두 코로나 잘 이겨내자고요
아자 아자 화이팅 ~~!!
인터넷으로 7,000원 택배 포함해서 10,000원
싸게 득템한 단화신발입니다
추워서 나가는건 포기하고
요러큼 거실에서 신발이 맞나 안 맞나
신발 신어보기 하고 있어요
딱 맞아요. 예쁩니다..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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