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참 더웠어요
우리집에 놀러온
순도언니 들어오면서
헉헉 거리며 들어옵니다
밖에 한낮의 날씨가
한여름 날씨보다 더 찐다네요
어제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해서
집안에만 있어서 그런지
밖에 날씨가 그리 더운지 몰랐어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서방님은
11시 넘어서 운동장에
운동 나갔다 옵니다
서방님도 어제 야간근무 하고
나보다 더 일찍 퇴근해서
한숨 잤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운 우리부부 모두 야간근무
잡혀 있네요
미장원 갔다온 남편 핸섬보이가
되어서 왔는데요
오는길 치과 들려서 아픈이
빼고 왔다 하더라고요
얼얼한지 말을 잘 못하네요
에공 에공 얼마나 아플까나
오늘은 한낮의 무더위가
푹푹 찌는 7월같은 날씨입니다.
어제가 "희귀질환 극복의 날"
내일이 "방재의 날"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의
각자의 목소리가
하나하나 반영이 되다보니
1년의 절반 가까이가
기념일로 되어 있네요.
피할건 피하고 알릴건 알리고(PR) ㅋㅋ
살아가다보면 모두 필요한 사항들인거 같아요.
야간근무 들어오는 시간
저녁시간 인데도 무지 덥네요
선크림 듬쁙 바르고 다닙니다
모두 모두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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