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와 속삭이는 대화방..

야간근무중 요양원에서 하루를 연다

산녀 2022. 5. 24. 04:53

하루를 여는 아침 

요양원 창문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살짝 문을 열어본다

 

 

새소리

후후훗

청량함 상쾌한

아침의 향기

상큼하다

 

벌써 5월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올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되네요

 

오늘도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오늘 하루도

,

,

,

,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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