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하우스 서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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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딸이 운영하는
예쁜 카페에
친한 언니 부부팀 모시고
놀러 왔어요
오랫만에 왔어요
언제나 반겨주는
내 예쁜 친구와 딸
이뽀요 !!
밖에서 마셨어요
지금 보이는곳은
친구 남편분 공방도 보이고요
살림집도 보이고요
오래된 프라이드 차가 보이네요
장식품 같아서 전시용이면
더 안으로 들여 놓지 했더니
장식품이 아니고
지금도 아들이 열심히
타고 다닌다네요
아버지와 함께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뭐든 이렇게 오래된것을 고쳐서
새것으로 만들어서 타고 다닌다네요
깨끗하고 예뻐요
서울도 갔다오곤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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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 보니 아들
오토바이 타고 서울 갔다 온다면서
나가는데 오토바이도 오래된것
예쁘게 고쳐 타고 나가는 거라네요
친구는 아들이 뭔가 발명하고,
관찰하고, 새걸로 만들고,
좋은데 작업시작을 하면
몇날 몇일 잠도 안자고,
꼬박 그 작업에 몰두 하는 모습이
혹시 건강 해칠까봐 많이 걱정하고 있네요
밖에서 마시는 차도
일품입니다
자두가 풍성하게
달렸어요
도자기 굽는
가마도 보이고요
개미가 지나간 자리인거 같아요
내가 언니한테 이곳저곳
구경 시켜주고 있었더니
친구가 나와 주네요
여기저기 설명도 해주고요
매실도 미처 못 따서
그냥 이렇게 달려 있네요
나는 올해도 매실 10키로
효소로 담가 놓아서
매실 딸 욕심은 안나고
쳐다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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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친구 만나니
반가웠다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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