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뭉친 여고 동창들과
추억여행 떠납니다
5명중에 장거리 여행을 제일 많이 한 내가
오늘의 운전수로 선택이 되었네요
제일 가까운 친구집에 들려서
태숙이 친구 태우고
이제 종숙이네 목장으로 출발 ,,,~~!!
도착했습니다
종숙이가 만나자마자
먹을것부터 줍니다
입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넓은 정원과 목장,,
목장앞에 좁았던 도로가
이렇게 크게 넓혀 졌어요
남편 회사에서 여기 아스콘 깔았나본데요
친구가 음료수며 빵이며
가지고 나와 서있다가
모두 드시라고 돌렸다네요
,
,
,
남편 동료들이 너무 고맙다고요
한참 더웠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이곳으로 도착한 영숙이도 태우고
장호원 경옥이 태우러 갑니다
경옥이도 태우고
5명 당진 아미미술관으로 출발
가는 도중 휴계소 도착
커피 한잔씩 마시고요
모두 모자 하나씩 사서 쓰고요
다시 또 출발 합니다
당진 아미미술관 도착 했습니다
충남 당진 아미미술관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매일 10:00 - 18:00 운영
들어가는 입구부터 예뻐요
폐교를 미술관으로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 놓았네요
교실 들어가기전 입구
초록의 정원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수국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예쁜색들로 잔치를
벌여 놓고 있는거 같아요
교실을 휘감고 있는
담쟁이 넝클도 작품이고요
어디를 봐도 초입부터 감탄 하게 만드네요
이쁜 친구들
우리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추억여행 속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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